
경영하던 사업체를 뒤로하고, 게임 개발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.
개발자 출신이 아니었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멤버들이 필요했습니다.
20년지기 친구들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었고, 그 친구들의 믿을 만한 지인, 선배를 소개 받았습니다.
각 분야 개발 경력 최소 15년차 이상의 베테랑들이 그렇게 #AG소프트 에 하나 둘 합류하였습니다.
AG소프트는 작은 회사입니다.
열정 하나로 모인 소수의 개발자들이 10개월간 하나부터 열까지 #LM2022 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.
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아쉬움이 많은 첫작품이지만 처음 #LeagueManager 시리즈를 구상하던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다듬어 나가겠습니다.
감독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빠르게 개선해 나가겠습니다.